버리, AI 붐은 닷컴버블과 유사하다고 경고

버리, AI 붐은 닷컴버블과 유사하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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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인공지능(AI) 시장이 1990년대 말 닷컴버블과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하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서브스택에서 “기술적·펀더멘털 지표들이 동일한 결론을 가리키고 있다”며 “현재 AI 시장은 닷컴버블의 재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버리는 “1999년 시장이 이전에 없던 수준까지 치솟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장도 비슷한 모습일 수 있다”고 말하며, 여러 지표에서 과거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현재 AI 산업으로의 자금 유입이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벤처캐피털 자금의 87%가 AI 분야로 들어갔으며, 이는 1999년 인터넷 기업 투자 비중이 40%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크본드 발행 가운데 AI 관련 비중이 2000년 당시 기술·미디어·통신 업종과 비슷하다고 분석하며, 이 역시 버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는 “AI 붐은 단순한 자산 버블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적자 기업들이 훨씬 더 큰 손실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버리는 현재 AI 인프라 투자가 과거 인터넷 인프라 구축 붐과 유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이터센터 투자 열풍은 과거 월드와이드웹 구축 당시의 글로벌 인프라 투자 요구와 닮아 있다”고 설명했고, 동시에 “기업용 AI의 실질적 효용이 제한적이며 많은 AI 프로젝트가 이미 중단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들이 무료 또는 거의 비용 없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의미 있는 비용을 지불하려 하지 않는 것도 버리의 분석입니다.

이와 같은 분석은 현재 AI 시장이 과열 양상임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무분별한 자금 유입과 인프라 구축이 일시적 과열에 불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과거 버블이 형성됐던 시기처럼, 지금도 일부 기업들이 아직 상장하지 않은 상태임을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시장 과열로 인한 리스크 역시 함께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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