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스닥도 ‘메시’에 들썩…메시 관련 기업 장중 200% 폭등
아르헨티나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니오넬 메시 브랜드 의류를 생산하는 ‘메시 스토어’가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데뷔했다. 장중 한 때 200% 폭등했다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메시 스토어는 주당 5달러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메시 이름을 딴 브랜드업체가 등장하자 투자자들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장중 한 때 주가가 16.61달러까지 치솟으며 공모가 대비 200% 넘게 폭등하기도 했다. 이후 단기차익을 노린 팔자 주문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하락반전, 결국 7% 하락한 4.65달러에 마감했다. 2018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