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사업 속도 “충분한 실탄 M&A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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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염 유통을 하는 광무가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3위권 전해액 생산업체인 엔켐에 공급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광무에 따르면 지난해 만든 이차전지 소재 사업 태스크포스(TF)팀이 전해액 소재 포트폴리오 구축을 마무리하고 있다. TF팀은 이차전지의 수명과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나이트릴계, 카보네이트계, 프리피온계 첨가제 소재를 찾았다. 광무는 지난해 5월 전해액의 3가지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리튬염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1월 현재 이차전지 사업부의 리튬염 계약 수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