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착수…4월 말 최종 등급 공개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들어갔다. 기재부는 19일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 회의’를 열어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건설 현장, 작업장, 시설물 및 연구시설의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최 차관은 “최근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여러 안전사고로 일상과 일터에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어느 때 보다 커졌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