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美보다 유럽 경기침체 가능성 커, 시장 회복하면 ‘서학’ 우세”
[2023 증시전망-릴레이 인터뷰②]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센터장[2023 증시전망-릴레이 인터뷰①]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2023년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모두들 우려하는 미국보다 유럽의 불안감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시가 회복하면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센터장은 2023년 증시 전망에 대해 “반도체 산업의 이익 개선을 전제로 내년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이익 회복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