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올해는 다르네”…’-50%’ 폭락세 올해 회복할까
국민주 ‘네카오'(네이버+카카오) 흐름이 심상찮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50% 넘게 폭락한 ‘네카오’에 올라탄 개미들은 추세 반전을 기대하는데 전망은 불확실하다. 1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3000원(1.55%)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한 때 3.89%까지 오르면서 20만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이버가 20만원 넘어 거래된 것은 지난 9월 말 이후 처음이다.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일보다 1500원(2.4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