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스마트농업 노지로 확대…’가루쌀 산업화’ 식량주권 확보
농촌진흥청이 노지 농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고 가루쌀 신품종의 산업화 기술 개발과 논 재배에 적합한 밀‧콩의 신품종 보급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기로 했다. 농진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업무계획에 따라 올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촉진 △식량주권 확보 지원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 지원 △농촌 활력화 및 현장 지원 확대를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