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광무가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아 주력사업인 이차전지 원재료 사업을 강화한다. 향후 50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주포’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광무는 4일 주력사업 강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기존 리튬염 유통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생산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광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중심 사업구조에 힘입어 지난해 누적 수주 금액 5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