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유니버스’ 흡수로 시장 내 입지 커질 것…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12일 디어유가 팬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사업의 IP(지적재산) 계약권 일체를 인수하면서 입지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디어유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디어유는 엔씨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팬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사업의 IP 계약권 일체를 인수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버스의 주요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로 대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프메)로 디어유의 버블 서비스와 유사하다. 유니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