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메리츠증권과 협약으로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흥국
흥국증권이 11일 롯데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재무구조 안정성이 증가했고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보면서다.박종렬 연구원은 “롯데지주의 영업이익은 지난 2020년을 저점으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지난해의 호실적에 이어 올해는 기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결편입으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손자회사인 롯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 해소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