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높아진 회계사, 1차 합격자 400명 늘린다는데… 얼마나 응시했나
올해 제5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5940명이 응시했다. 1차 시험 경쟁률은 6.13대 1로 예상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제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5940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1만5413명보다 527명(3.4%)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1만2670명), 대구(914명), 대전(702명) 응시자가 전년대비 각각 489명, 22명, 56명 늘었다. 반면 부산(1110명), 광주(544명) 등은 전년대비 응시자가 각각 21명, 19명 줄었다. ━응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