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바닥론이 대세”…삼전·SK하닉 불상승에 개미들 ‘환호’
오늘의 포인트지난해 소액주주들의 속을 쓰리게 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바닥론’이 본격화되면서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25일 오전 10시40분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600원(2.59%) 오른 6만3400원, SK하이닉스도 4300원(4.91%)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51%), 솔브레인(2.27%), 한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