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실적 부진에도 본업 성장은 지속-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실적이 부진함에도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의 매출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709억원(전년 대비 8.2% 감소), 영업이익 1779억원(전년 대비 19.9% 감소)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기타 매출 감소로 실적은 부진하지만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위 연구원은 “지난 4분기 FDA(미국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