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충전보관함 작년 누적 수주 200억원 돌파 “올해 2배 수주 목표”
게이밍기어 플랫폼 전문기업 앱코가 그린 스마트스쿨 사업의 필수 기자재인 스마트 단말기 충전보관함 분야에서 지난해 누적 수주액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사업 진행계획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400억원 이상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앱코는 충청남도, 전라남도, 강원도, 부산, 대전 등 전국의 여러 초·중·고등학교에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패드뱅크(PadBank)’를 공급 중이다. 최근 울산, 부산, 경남 지역에서도 추가 수주를 따내며 2022년 누적 수주액 기준 200억원을 달성했다.시장점유율 1위인 ‘패드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