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신규 수주 전망’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개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3.15%) 오른 2만2950원을 보이고 있다.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목표의 확실한 레벨업(2022년 8조원→2023년 12조원 예상)이 기대되며, 해외수주 파이프라인 또한 확대될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 중 수주 소식을 기다리는 프로젝트로는 알제리 PDHPP(14억달러), 요르단 정유(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