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 악몽' 떠오르는 1월...증시 떠도는 '횡령' 악령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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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 악몽’ 떠오르는 1월…증시 떠도는 ‘횡령’ 악령

‘오스템임플 악몽’ 떠오르는 1월…증시 떠도는 ‘횡령’ 악령

#지난해 증시 개장일인 1월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담당 직원 이모씨가 1880억원을 횡령했다고 공시했다. 이 직원은 동진쎄미켐 지분 7.62%(당시 약 1430억원치)를 사들이며 ‘슈퍼개미’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로 밝혀졌다. 한국거래소는 그날 바로 오스템임플란트 거래를 정지시켰다. 주주들은 거래가 재개된 4월28일까지 공포에 떨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감사를 맡았던 삼덕회계법인과 인덕회계법인 역시 곤욕을 치러야 했다. 1년이 지난 2023년 1월에도 횡령 등 기업윤리 이슈가 연달아 발생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가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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