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中 내수주를 보라…20개 유망주 순익 56% 늘 것”
식음료, 자동차, 미용 등 산업 성장… 내수 확대 정책 기대감 분출내수 관련 산업이 2023년 중국 증시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됐다.3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다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식음료와 미용, 자동차 등 산업이 약진할 것으로 내다봤다.중신증권이 올해 연간 소매 판매 증가율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A주(중국 본토 상장 종목) 가운데 해당 업종 순이익 성장률이 20%p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증권사들은 20개 유망종목을 추렸는데 해당 종목들의 평균 순이익 성장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