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변동성 불가피…트레이딩 구간 의견 유지”-하나
하나증권이 13일 당분간 물가 역기저효과가 임금보다 시장 민감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상훈 하나증권 채권 연구원은 “12월 미국 헤드라인 CPI는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해 11월의 7.1% 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부합하긴 했지만 6개월 연속 둔화 지속 확인과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금리는 큰 폭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또 “특히 전월 대비로 0.1% 하락했는데, 이 역시 컨센서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