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올해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분위기 전환-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신인 4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이후 흥행에 성공한다면 주가 저평가 해소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325억원(전년비 +48.9%), 영업이익 217억원(+64.1%)으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224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9월 컴백한 블랙핑크의 음반/음원 매출 미반영분과 블랙핑크 월드 투어 일정 중 절반인 26회 공연 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