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출’ 팀코리아, 체코·필리핀 등 신규 수주에 역량 결집
정부가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해 체코,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전략적 협력 채널을 강화한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팀코리아’ 관계자들과 조찬간담회를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차관은 “팀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원전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경제적으로 건설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건설시공, 기자재, 운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