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AE 300억弗 투자약속 후속 조치 추진 시동
정부가 한·UAE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300억 달러 규모 UAE 국부펀드의 한국 투자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UAE 투자유치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이번 한-UAE 순방에 따른 300억 달러 규모의 UAE 국부펀드(무바달라 등) 투자 유치, 61억 달러 이상의 에너지·방산·신산업 양해각서(MOU) 체결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 이번 성과가 가시적인 수출·투자 성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