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11명 공항서 확진…양성률 5.5% '나흘만에 한자릿수'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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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자 11명 공항서 확진…양성률 5.5% ‘나흘만에 한자릿수’

중국 입국자 11명 공항서 확진…양성률 5.5% ‘나흘만에 한자릿수’

전날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단기체류자 중 11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1233명이다. 이 중 201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11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5.5%로 전날 12.7%에 비해 7.2%포인트(p) 감소했다. 이로써 양성률은 나흘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중국에서 출발해 공항에서 즉시 검사를 받은 입국자의 양성률은 3일 19.7%에서 5일 31.5%까지 올랐다. 이후 10일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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