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하면…반도체주 투자하겠다” 개인 36.8% 답변
삼성증권 언택컨퍼런스 고객 9629명 설문결과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시장 금리가 안정되면 주식 투자를 늘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진행한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설문 참여자 962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7%가 “예금성 금리가 3% 이하로 내려가면 주식투자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금리 수준과 상관 없이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는 답변도 17.0%에 달했다. 투자자들이 지난 해 시장을 뒤흔든 가파른 금리상승에 따른 소극적 투자 분위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