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미달’ 티이엠씨 급반등…’전화위복’ 한화투자증권
새해 IPO(기업공개) 1호로 관심을 모은 티이엠씨의 상장 주관을 맡은 한화투자증권이 ‘전화위복’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티이엠씨의 청약미달로 수십억원치 지분을 떠안게됐지만, 상장 후 주가가 급등하며 평가수익을 보고 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이엠씨는 지난 27일 3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9일 상장 다시 공모가(2만8000원) 대비 25.53% 오른 것이다. 티이엠씨는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를 밑돌며 우려를 키웠지만, 반등에 성공하며 연일 급등했다.한화투자증권은 최근 티이엠씨 공모주 24만3985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