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싶은 상사’ 선정…”최다득표”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투표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다득표를 얻었다. 해당 투표에서 부총리가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14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기획재정부지부는 최근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한 ‘닮고 싶은 상사’ 투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의 ‘닮고 싶은 상사’ 투표는 전 직원들이 간부들의 리더십, 능력,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노조 주관 연례행사다. 올해의 닮고 싶은 상사(국장급 이상)로는 추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