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 “2024년부터 35조 복권 시장 맡는다”
IT부품, 모듈기업 캠시스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이하 복권위원회)가 제 5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캠시스가 대표인 ‘행복복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복권은 캠시스 외에도 메가존, 맥스트, 헥토파이낸셜, 케이사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솔트룩스, 메타씨앤에스, 위테크시스템, 오이지소프트, 에스에스엘 총 11개사가 참여했다. 캠시스가 42%의 가장 높은 지분율로 참여해 사업 운영 주관사를 맡는다. 시스템 운영 사업자인 메가존은 22%를 참여한다. ‘행복복권’은 1월 중으로 법인 설립을 마치고, 인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