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역대 최대실적 예고…합병 시너지로 전 사업부문 고성장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합병 성장통을 딛고, 2023년 재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지난해 크레버스는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합병 법인의 내부 안정화에 집중했다. 사업역량 발휘를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 만큼, 올해에는 본격적인 결실 맺기에 나선다.2022년 연간 실적 발표를 남겨둔 가운데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7억원, 206억원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최대 매출 달성이 확실시되지만 합병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23년 새해에는 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