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실적 순항…세계시장에서 커가는 경쟁력-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17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폴란드 등 해외매출 회복이 2023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동헌,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615억원(전년비 -4.4%), 영업이익 380억원(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 6% 소폭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하겠다”고 추정했다. 2022년에는 폴란드 FA-50 4.2조원, 엠브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