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맛 사로잡았다…농식품부, ‘우수 한식당’ 8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뉴욕과 파리, 도쿄에 있는 한식당 8곳을 ‘우수 한식당’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은 한식진흥법에 따라 한식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추진한다. 품질과 서비스, 한식 확산 기여도, 위생, 식재료 보관·관리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다. 해외 한식당 분포와 인지도 등을 고려해 지난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 있는 한식당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8곳을 지정했다. 미국 뉴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