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준비된 체력…올해 실적 차별화 돋보일 것-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하겠으나 2023년은 견조하다고 전망했다. 올해 주택부문이 둔화되도 해외 플랜트/토목부문이 확대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조원(전년비 +11.7%), 영업이익 1434억원(전년비 -25.0%)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16.4% 하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 특성상 국내외 현장별 원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