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IPO’ 어떨까…1월 상장 ‘선발대’ 7곳 투자포인트
풍랑이 거세도 배는 바다로 나아간다. IPO(기업공개) 시장이 지난해 한파를 겪었지만, 해가 바뀐 1월 7개 기업이 증시 상장에 도전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이엠씨, 한주라이트메탈, 오브젠, 미래반도체, 스튜디오미르, 삼기이브이, 꿈비 등 7개 기업이 이번달 수요예측에 나선다. 기업별 예상 공모금액은 80억~704억 수준이다. 중소형주가 대부분이던 IPO 시장 분위기가 이어진 셈이다.예상 공모금액이 704억원으로 가장 큰 티이엠씨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티이엠씨는 지난 5일 수요예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