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출 기상도] 아세안·중동發 '희망 고문'에 기댄 정부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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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출 기상도] 아세안·중동發 ‘희망 고문’에 기댄 정부

[2023 수출 기상도] 아세안·중동發 ‘희망 고문’에 기댄 정부
지난해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중동 등 지역에 대한 수출 호조세 덕분이었다. 정부는 올해도 전년 수준 수출액 달성을 자신하지만 부정적 변수를 간과해선 안 된다는 반론 역시 만만치 않다. 실제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간 밀월은 그동안 사우디에 공을 들여 온 우리나라로서는 반갑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정보통신(IT) 산업 위축은 베트남으로 향하는 우리 수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쑥쑥 크는 아세안·중동 지역 수출 시장 아세안 지역은 우리나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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