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뛰었던 방산주, 올해는 -6.8%…호시절 갔다? 증권가 전망은
“방산 수출 성장 가능성 높아”지난해 최고 50% 이상 올랐던 방산주들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가 바뀐 후 방산주들이 미끄러지고 있지만, 증권가 전망은 여전히 밝다. 전문가들은 자주국방이 세계의 새로운 흐름이 된 만큼 중장기 성장성이 높고, 방산 수출에 따른 실적 증가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산주들은 연초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종가 기준 LIG넥스원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29%다. 대표적인 방산주로 꼽히는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현대두산인프라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