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수성, 중국 대천바이오향 9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EV수성은 중국 대천바이오(안휘대천바이오엔지니어링유한공사)의 계약사 D35와 95억원 규모의 ‘코빅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51%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3월 7일까지다. 대천바이오는 중국 중앙정부와 인후이성 주관 부서에서 승인한 체외진단시약 품목 127개를 제조, 생산할 수 있는 ‘생화학류 체외진단시약 혁신기업’이다.코빅실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해 99%이상의 중화력을 검증받은 비강 스프레이 제품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