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의 반격, 시작됐나…외국인 5만전자·7만닉스 ‘줍줍’
오늘의포인트외국인이 K-반도체 주식 쇼핑에 나섰다. 새해 들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한국 증시는 반도체 하드캐리(게임에서 실력이나 역량이 월등하게 뛰어난 플레이어가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일)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에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투심에 불이 붙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같은 대기업도 최대 2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03포인트(0.95%) 오른 2239.7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365억원 순매수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