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 부문 성장 계속…목표주가 ‘UP’-신한
신한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이 중장기적 성과를 가져올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13일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7% 감소한 1조989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26.8% 감소한 1766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화장품 매출은 국내외 리오프닝(경기활동 재개) 효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