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만 2000억…4분기 실적 부진-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6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인센티브성 인건비 부담과 재고 조정 효과로 일회성 이슈로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62만원으로 하향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 8.2조원(전년비 +84%, 전분기대비 +7%), 영업이익 3003억원(전년비 +297%, 전분기 대비 -42%)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36%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0~11월 중국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