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저평가-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담없은 수준까지 내려왔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조4500억원(전년 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은 4560억원(전년 대비 6.1% 증가)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생산 차질과 환율 영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권 연구원은 “생산 차질이 해소되고 폴디드줌, 고화소, 전면 카메라 침투가 확대되며 올해 광학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