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최악의 업황은 최고의 투자 기회-BNK證
BNK투자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최악의 업황을 지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고객사 재고 소화과정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및 모바일 수요 개선, 그리고 인플레이션 지표 하락 신호에 따라 주가는 점차 반등 추세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급락과 출하 부진으로 4분기 매출액은 8.18조원(전분기 대비 -25%, 전년비 -34%), 영업이익은 -1.53조원으로 적자전환 예상”이라며 “D램과 낸드 평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