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안정·원천기술 확보’ 소부장 R&D에 525억원 투입
정부가 주력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소재·부품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52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525억원 규모의 2023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96개 과제를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소재부품개발사업은 지난해 예산 대비 11.5% 증가한 9375억원 규모며, 이중 계속예산은 8370억원, 신규예산은 1005억원이다. 이번 공고는 신규예산 중 일부에 대한 1차 기획과제 공고다. 산업부는 신규 과제를 통해 이차전지, 공정용 소재·부품,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