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2월” 코스피 2400선 아래로 뚝…겁에 질린 개미들 ‘악’
오늘의 포인트코스피가 2400선 밑으로 ‘뚝’ 떨어졌다. 1월 ‘반짝’ 상승랠리가 끝나가는 모습이다. 환율도 2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코스피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이를 주식 비중확대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한다.27일 오전 10시19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3.08포인트(-1.36%) 내린 2390.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올 1월 이후 한 달만에 24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도 10.2원 오른 1315원으로 출발했다.글로벌 증시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