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 수 있겠다”…이부진, 하객룩 ‘포인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이 사장은 재계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지난 8일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 사장은 샤넬 재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결혼식에 참석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하객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열린 범(汎)현대가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날 이 사장은 케이프 코트에 앞트임이 있는 스커트를 입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