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 자회사, 세계 최초 mRNA 적용 동물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추진
넥스턴바이오의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는 RX바이오와 마이크로리보핵산기술을 기반으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비만, 당뇨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RX바이오는 넥스턴바이오 출신의 송명석 대표가 설립한 반려동물 전문의약품 개발회사이다. miRNA 기술을 기반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당뇨와 비만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신약개발에 있어 동물의약품 임상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비임상실험과 임상 1~3상으로 나뉜다. 비임상에서는 설치류 및 비 설치류를 대상으로 독성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