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수출 확대’ 신성이엔지, 영업익 800% 성장 성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산업현장 내 청정 솔루션을 공급하는 ‘신성이엔지’가 2차전지 드라이룸 해외 사업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전년대비 46% 증가한 664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대비 802% 성장했다. 영업이익 200억원 돌파는 지난 2016년 합병 이후 처음이다. 순이익 역시 3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클린환경(CE) 사업이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CE사업부문은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