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에 적용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자사의 부품을 양산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TCON(Timing Control) IC 제품으로 프리미엄 노트북과 태블릿을 대상으로 납품하고 있다.이번 모델이 이전 시리즈와 크게 다른 점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높인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는 것이다. 이번에 아나패스에서 공급하는 TCON 제품은 최대 해상도 2880×1920, 3840×2160,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