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디스플레이 IC(직접회로)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메타버스 기기용 마이크로OLED 신규 IC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나패스는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OLED 핵심 IC 제품을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관련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해당 제품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메타버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기존 LCD, LED 액정 기반 제품 대비 명암비가 높고 응답속도가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