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한상민 대표 “니켈사업 채산성 · 수행능력 충분”
새해는 중소·중견기업에 생존의 시험대다.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시장 경쟁을 이겨내고 새로운 먹거리도 발굴해야 한다. 사업 계획이 성과의 절반이라는 말도 나온다. 연초 사업 계획 구상에 전사적 역량을 쏟는 이유다. 새로운 도약대를 찾아 퀀텀점프를 꿈꾸는 기업들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미래 청사진을 들여다본다.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오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일은 외부변인과 내부저항이라는 ‘이중고’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두터운 업력을 자랑하는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