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코스닥 상장사 CBI가 대한그린파워 최대주주로 등극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BI는 대한그린파워가 추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824만5614주를 21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주식 2280만7017주(지분율 11.9%)를 확보한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CBI의 이번 주식 취득은 경영 참여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내세웠다. 대한그린파워는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영위한다.CBI는 “이번 신주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