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 떨어진 증시, 증권가는 목표주가 줄상향…중국·엔터 주목
국내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증권가에선 오히려 목표주가를 올리는 업종이 있다. 주로 이익 모멘텀(동력)이 높은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경기민감, 엔터 등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1월20일~2월21일) 발행된 종목 분석 리포트 2073개 중에서 목표주가가 상향된 리포트는 355개, 하향 리포트는 277개로 나타났다. 목표주가가 변경된 리포트만 놓고 보면 상향 리포트 비중이 56.2%, 하향 리포트 비중은 43.8%로 상향 비중이 더 높다.목표주가가 제시된 255개 종목 중 한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