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영업익 줄어도 ‘톡’ 개편 기대감에 ‘쑥’ 오르는 목표가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른다. 지난해 광고와 온라인쇼핑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수익성에 흠집이 났지만 올해는 이를 보완할 신규 서비스 도입 등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13일 증시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4.88%) 내린 6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던 카카오는 지난 10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3300원(4.65%) 내린 6만7600원으로 거래를 끝내고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7조1071억원, 영업이익…